變身 : 2005 변신
출연 : 나루세 준이치 (타마키 히로시 )
메구미 ( 아오이 유우 )
쥰 .. 언젠가 ..다시 .. 만날수 있지 ??
내안의 또 다른 내가 그녀를 잊으라한다
약속했짠아 ...
마지막까지 함께 있기로 ..
뇌 이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인격을 지배 당하게 된 청년의 고뇌와 그런 그를
끝까지 지키며 사랑하는 연인의 이야기 ....
쾅~~~~!!! 커다란 총탄 소리와 함께 쥰은 하얀 병실에 누워 있다 .
사경을 헤메던 쥰 . .. 꿈속에서 " 쮼~~쮼~~쮼~~ ...." 메그의 목소리를 듣고 깨어난다 ..
오로지 생각나는것이라곤 사랑하는 여자 메그와 함께한 날들뿐 ....
어찌된 영문인지도모르고 병원에서 차츰차츰 기력을 회복하고 잇을때쯔음 ...
쥰은 갑자기 커피가 먹고싶어져 커피 자판기를 찾아 병실을 나섯다가 .. 저온 보존실에 들어가게되는데 ..
보존실에 보관되어잇는 커다란 유리병에 꼬불꼬불한 두뇌 파편을 발견하게된다 .. 스티커에 붙혀진 이름은
"나루세 준이치 " 토 나올껏같은 더러운 느낌으로 쥰은 담당의사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묻는다
사고당일 일어난일 ...은행에 갓던 준은 은행털이 강도에게 휘말리게되 어린꼬마아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대신 우뇌에 총을 맞고 쓰러져 뇌 이식수술을 받고난후 기적처럼 살아났단다 ...
얼마후 메그와 함께 행복한 기쁨을 나누며 병원을 퇴원하게되는데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 사랑하는 메그와의 기억은 사라져가고 내가 아닌다른사람이 되어가는듯한 불안에 휩싸이게된다 . 사악해지는 느낌 .. 욱 하는 기분으로 사람을 죽이려들고 난폭해져가는쥰 ...
자신의 뇌의 기증자를 알고싶어져 누구인지 찾게되는데 ..
뇌의 기증자는 .. 다름아닌 .. 자신을 총으로 쏸 은행털이범 ..범인의 뇌를가지고 살아가고있는것이다 .
점점 자신이 사라져가고 있음을 본능으로 알아챈 그는 .. 아무도없는 곳으로 혼자 도망치려하는데 ....
"죽을꺼라면 내앞에서 죽어 .. 내가 모르는곳에서 쥰이 사는것도 .. 죽는것도 싫어
쥰의 존재 자체가 사라지는걸 지켜볼수있게해줘 ... " 메그의 간절한 말에 함께 떠난다
쥰 " 나는 나 자신인 채로 메그와 함께하고 싶었어 .. "
"배신안할꺼지 ?"
메그 "쥰이 오늘 ..쥰으로 돌아왔다 .."
둘은 아무도 없는곳에서 숨어살며 한적하게 보내고잇을즈음 .. 자신도모르게 메그를 죽이려하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된다 ..
너무 놀란 쥰은 의사를찾아가 이대로라면 어떤짓을 저지를지모르겟다며 .. 다시 ..원상태로 .. 뇌를 끄집어 내달라고 말한다 .
하지만 의사는 자신의 뇌이식 실험 의 욕심에 .. " 나에게 그 일체감이란걸 말해주겟나 ?? "
변화상태를 말해주길 원한다 .어이없는 의사 선생 ㅡ.ㅡ
쥰은 더이상견디지못하고 ..... 총으로 자신의 뇌를 쏴 자살을 선택한다 ..
쥰 " 메그 ..미안해 ... 영원히 너를 기억할께 ....
우리가 사랑한걸 절대 잊지않을께 .."
엔딩곡 ........ haigo meiko -(푸른꽃) 青い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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